2위 이효리, 3위 츄···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1위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9 07:40

최근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차트를 살펴보면 아이유가 11,835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이효리가 10,539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아이유는 전주보다 1,428포인트 상승, 2위 이효리는 전주보다 7,509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츄, 4위 비비, 5위 선미, 6위 권은비, 7위 제니, 8위 나연, 9위 최예나, 10위 이영지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태연, 12위 리사, 13위 장나라, 14위 박지윤, 15위 지수, 16위 양파, 17위 백지영, 18위 이지혜, 19위 거미, 20위는 린 순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아이유는 남성 38%, 여성 62%, 2위 이효리는 남성 28%, 여성 72%, 3위 츄는 남성 65%, 여성 3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아이유가 10대 13%, 20대 29%, 30대 24%, 40대 22%, 50대 13%이다.



김정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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