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정동원)이 뮤직뱅크 BPM상의 첫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8일 JD1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BPM(Best Performance Musician)상 수상소감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뮤직뱅크 BPM상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차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팬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된다. JD1은 지난 5월 발매된 신곡 '에러 405(ERROR 405)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BPM상이 생긴 이래 첫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을 얻었다. JD1은 “글로벌 팬 투표에서 1위를 하게 되어 이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JD1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JD1의 신곡 '에러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위의 JD1만의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