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개봉을 앞두고 내달 4일 한국을 찾는다.
19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숀 레비 감독과 방한해 5일까지 한국에 머무른다. 레이놀즈는 '데드풀 2' 개봉 당시에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들은 이틀 동안 '데드풀과 울버린'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7월24일 국내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세 번째 작품이다.
전편인 '데드풀'(2016)과 '데드풀 2'(2018)는 국내에서 각각 332만 명과 37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