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시세이도 코리아가 4월 한 달간 사내 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2000만원을 도심 숲 조성을 위한 '꿀숲벌숲' 캠페인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꿀숲벌숲 캠페인은 2022년부터 벌 실종 사건에 경각심을 가지고 숲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환경재단은 과거 매립지였던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헛개나무, 쉬나무, 귀룽나무 등 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를 3,000그루 심었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시세이도 코리아가 4월 한 달간 사내 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2000만원을 도심 숲 조성을 위한 '꿀숲벌숲' 캠페인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꿀숲벌숲 캠페인은 2022년부터 벌 실종 사건에 경각심을 가지고 숲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환경재단은 과거 매립지였던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헛개나무, 쉬나무, 귀룽나무 등 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를 3,000그루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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