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레코드샵 컨셉 포토존, 버니니(bunini) 신상품 등 선보여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뉴진스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IPX와 함께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더블 싱글 'How Sweet' 콘셉트의 'PLAY LINE FRIENDS with NewJeans' 팝업스토어를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IPX(구 라인프렌즈), 팝업 파트너사 팝쎈토이와 협업해 진행된다. 올드 스쿨 분위기로 연출한 팝업 공간은 빈티지 레코드샵 콘셉트의 포토존과 LP 모양의 실물 음반, 화보 포스터 등이 배치돼 아날로그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와 IPX의 미니니(minini)가 만나 탄생한 '버니니'(bunini)캐릭터가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되며,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키링, 플러시 키링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뉴진스가 가진 고유한 매력에 IPX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뉴진스 꼴레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 독창적인 제품으로 팬덤의 소장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뉴진스 포토카드와 'How Sweet' 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 버전의 티셔츠, 스마트톡 등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내달 11일부터는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콘셉트로 한 팝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