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상권 특화먹거리 품평회 25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3 10:39
정선아리랑곳간

▲정선읍 정선아리랑곳간에서 25일 정선아리랑상권 특화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한다. 제공=정선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25일 정선읍 아리곳간에서 정선아리랑 상권 특화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는 정선아리랑 상권 내 외식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핵심 점포를 육성하기 위해 메뉴 개발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품평회를 통해 참여 점포의 메뉴 가치를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4월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정선 수리취떡, 협동조합 같이, 산삼향기, 욱이맘, 정선회관 등 5개 점포를 선정해 외식업 분야 전문가의 일대일 전문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메뉴 개발을 완료했다.


이날 품평회를 열고 핑거푸드 3종(정선 수리취떡의 수리취 와플, 협동조합 같이의 같이 샌드, 산삼향기의 산양삼 뻥튀기)과 차림 메뉴 2종(욱이맘의 올갱이 돌솦밥 정식, 정선회관의 냉채보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정선아리랑 상권에서 활동하는 외식 점포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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