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전사 조직 활성화 교육’ 실시…25~28일까지 총 4차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5 15:28

성격유형 탐색·의사소통 스킬 학습 통한 임직원 소통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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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25일 전사 조직 활성화 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28일까지 총 4차에 걸쳐 달성군 구지면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2024년 전사원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전사 교육은 '2024 기업문화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인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 및 소통을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개인별 MBTI 진단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방법 토론 △조별 미션 레이스 △개인별 비젼 디자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동료들과의 소통방식 개선을 통해 팀워크 강화 및 공유 가치 형성 체험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인 만큼 서로를 더 알아가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임직원 리더쉽, 사내강사 역량교육, 노사상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식 교육으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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