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세종관사 개소…공격적 국비확보 창구 역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8 17:22
세종관사 개소

▲김명기 횡성군수(왼쪽 두번째)가 27일 세종시 다정동에 위치한 세종관사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27일 세종시 다정동에 횡성군 세종관사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추연구 강원특별자치도 세종사무소장, 중앙부처 파견 공무원, 시군 협력관,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관사 취득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 순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 27건의 공모사업 선정(906억1800만), 26개 분야 수상(인센티브 및 시상금 3100만)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명기 군수는 “서울본부(세종사무소)에 파견된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정부부처와의 업무협의와 국비확보,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이점을 가져가고자 세종관사 개소를 추진했다"며 “세종관사를 정부부처와의 협력 창구로 적극 활용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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