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6월 최고의 스타로 뽑혔다.
1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6월 월간랭킹에서 1억5511만94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1윌부터 6월까지 6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안성훈(1억38만1363표), 3위 진욱(5219만6371표), 4위 손태진(3291만5072표), 5위 송가인( 2409만596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6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의 뒤를 이어 6위 송민준, 7위 에녹, 8위 박성온, 9위 최수호, 10위 김희재, 11위 박서진, 12위 전종혁, 13위 박지현, 14위 홍자, 15위 양지은, 16위 나상도, 17위 신성, 18위 민수현, 19위 박세욱, 20위 송도현, 21일 전유진, 22위 이찬원, 23위 김수찬, 24위 박민수, 25위 장민호, 26위 홍지윤, 27위 영탁, 28위 임영웅, 29위 빈예서, 30위 진해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