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로 알아본 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2 06:40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LPGA 골프 선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24일~29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3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7월 1주차 기준 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1위는 양희영, 2위는 고진영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양희영이 13,179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진영이 1,975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김효주는 1,264포인트로 전주보다 115포인트 상승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한편, 11위는 유해란, 12위 이정은6, 13위 릴리아부, 14위 김아림, 15위 지은희, 16위 안나린, 17위 로즈장, 18위 앨리슨리, 19위 이미향, 20위는 하타오카나사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양희영은 남성 59%, 여성 41%, 2위 고진영은 남성 55%, 여성 45%, 3위 김효주는 남성 41%, 여성 5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양희영이 10대 1%, 20대 5%, 30대 15%, 40대 24%, 50대 55%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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