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24(NANO KOREA 2024)’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3 15:38

234234.jpg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나노기술 분야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나노코리아 2024(NANO KOREA 2024)’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으며 순항중이다.

3일 ‘Invisible Nano Realizes the Future’라는 슬로건 하에막을 연 본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나노 분야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및 학생이 대거 참여하는 나노코리아 2024심포지엄에서는 1천200여 편의 나노기술 분야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미국의 ‘테크커넥트월드’, 일본의 ‘나노텍재팬’에 이어 세계 3대 나노분야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노코리아’의 위상에 걸맞은 나노기술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나노기술을 보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전문가의 강연 프로그램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나노기술 분야에 대한 학습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과학프로그램 ‘나노코리아 심포지엄 공개강연(NANO KOREA Symposium Public Sessions)이 나노분야 대중화와 청소년 진로 탐색의 장을 제공하며 올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과학관 루체리움 과학스쿨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나노코리아 측에 따르면 공개강연에는 해마다 300여 명이 참여해 왔으며올해도 나노 분야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및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학생들과 함께 나노코리아 심포지엄 공개강연에 참여한 풍생고 박상진 교사는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나노 및 생명과학, 공학 분야에 대한 진학 동기 고취에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1학년 참가자 4명 중 3명은 과학중점학급으로, 1명은 이공계열학급으로 진급한사례도 있었다”고 전했다.

역시 지난해 공개강연에 참여한 첨심국제고 박진성 학생은 “이론으로만 접했던 지식을 응용하고 매체를 통해서만 접했던 장비를 실제로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나노코리아의 퍼블릭프로그램에서 배웠던 내용은 실제로 학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연구주제나 해당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이용되는 부분이어서 더욱 실용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나노코리아2024 및 나노코리아 심포지엄 공개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