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 향상 전략 세미나 11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5 11:07
옵스나우

▲옵스나우는 오는 11일 서울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MSP를 위한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옵스나우는 오는 11일 서울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MSP를 위한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많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업체(MSP) 기업들이 복잡한 비용 청구 과정과 운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옵스나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옵스나우의 클라우드 비용 청구 관리 '어드민 포탈'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다양한 파트너 펀딩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익 최적화 방안도 소개한다.



지난해 독립 법인으로 자리 잡은 옵스나우는 '화이트 레이블' 전략을 더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MSP 기업이 옵스나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자사 브랜드로도 활용 가능해 운영 효율성과 자체 경쟁력,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박대식 옵스나우 사업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MSP 기업은 클라우드 운영에서 겪는 다양한 과제를 실질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며 “옵스나우는 운영 효율성 극대화와 비용 청구 간소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태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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