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이찬원 폭풍 질투..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5 10:36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232회가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KBS2

김재중이 이찬원에게 질투심을 드러낸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이 스무살 차이 나는 첫째 누나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한다. 이와 함께 김재중이 이찬원의 팬인 누나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소녀팬 모드로 변한 누나의 모습에 김재중이 찐 남동생 현실 반응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누나에게 “가수 누구 제일 좋아해?"라고 묻는다. 누나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찬원!"을 외치며 왜 이찬원의 팬이 됐는지 활짝 미소를 띠며 하나하나 설명한다. 누나의 반짝반짝 빛나는 두 눈과 불타는 팬심에 김재중은 “누나 나는?"이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날 김재중은 누나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바로 누나에게 최애 이찬원과의 깜짝 통화를 선물한 것. 이찬원의 전화를 받은 김재중은 “우리 누나한테 목소리 좀 들려줄 수 있니?"라고 조심스럽게 묻고, 이찬원은 예의 바르게 김재중의 누나에게 인사한다.


생각도 못했던 최애와의 전화 통화에 놀란 김재중의 누나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고. 자신에게는 쿨하디 쿨한 누나가 수줍은 소녀팬 모드로 돌변하자 김재중은 충격 받은 듯 “누나 이런 모습 처음 본다"라며 현실 남동생 바이브를 드러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재중이 첫째 누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닭매운탕부터 남매가 털어놓는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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