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로 알아본 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07:20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LPGA 골프 선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6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7월 2주차 기준 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1위는 김효주, 2위는 최혜진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김효주가 1,889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혜진이 1,102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양희영은 759포인트로 전주보다 10,736포인트 하락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한편, 11위는 앨리슨리, 12위 유해란, 13위 안나린, 14위 찰리헐, 15위 이미향, 16위 지은희, 17위 인뤄닝, 18위 렉시톰슨, 19위 아타야티티쿨, 20위는 조지아홀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효주는 남성 31%, 여성 69%, 2위 최혜진은 남성 65%, 여성 35%, 3위 양희영은 남성 68%, 여성 3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효주가 10대 1%, 20대 3%, 30대 12%, 40대 29%, 50대 55%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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