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게임즈, 최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흥행에 연일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8 09:38
넥슨게임즈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게임즈가 지난 2일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가 신작 흥행에 장 초반 5% 강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160원(5.98%)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넥슨게임즈 주가는 35% 가까이 급등했다.


넥슨게임즈 주가가 연일 오름세를 보이는 데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이후 흥행하고 있어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2일 출시 이후 빠르게 흥행하면서 지난 5일 전 세계 게임 판매 수익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 그룹이 최초로 선보이는 공상과학(SF) 루트 슈터 장르 게임이다. 루트 슈터는 캐릭터 성장과 아이템 수집이 중요한 RPG(역할 수행 게임) 요소와 총기를 이용한 전투를 즐기는 슈팅 게임 요소가 결합한 장르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022년부터 1차 베타테스트를 거쳐 지난달 최종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달 출시했다.





김기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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