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아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일째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09:17
코아스 CI

▲코아스 CI

코아스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경 코아스 주가는 전일 대비 29.91% 증가한 734원에 거래 중이다. 코아스는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채 마감한 바 있다.


최근 코아스 주가가 상승세인 이유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날 코아스는 최대주주 노재근씨가 보유주식 221억4119주를 백운조합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주식의 7.16%며, 주식인도일은 9월 11일, 내년 12월 31일이다. 코아스는 오는 9월 6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정관 변경, 신규 임원 선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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