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7월 2주차 주식 증권사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7월 1일~7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먼저, 미래에셋증권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증권사 내 9,453포인트를 받아 1위에 올라섰다.
이어 8,416포인트를 받은 삼성증권이 2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은 지난주 대비 1,000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키움증권로 트렌드지수 8,096포인트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4위는 6,021포인트의 한국투자증권, 5위 5,416포인트 NH투자증권, 6위 3,171포인트 대신증권, 7위 2,967포인트 KB증권, 8위 2,593포인트 유안타증권, 9위 2,314포인트 유진투자증권, 10위 1,702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주식 증권사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증권은 남성 55%, 여성 45%로 남성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1%, 20대 10%, 30대 17%, 40대 27%, 50대 46%, 2위 10대 1%, 20대 10%, 30대 18%, 40대 24%, 50대 48%, 3위 10대 1%, 20대 12%, 30대 21%, 40대 29%, 50대 37%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