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1위 장나라, 여성에서 관심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0 06:00

최근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차트를 살펴보면 장나라가 19,511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아이유가 10,292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장나라는 전주보다 5,010포인트 상승, 2위 아이유는 전주보다 153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이영지, 4위 권은비, 5위 이효리, 6위 리사, 7위 제니, 8위 츄, 9위 박지윤, 10위 웬디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태연, 12위 조이, 13위 비비, 14위 인순이, 15위 김윤아, 16위 현아, 17위 로제, 18위 백예린, 19위 지수, 20위는 김현정 순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장나라는 남성 42%, 여성 58%, 2위 아이유는 남성 39%, 여성 61%, 3위 이영지는 남성 26%, 여성 7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장나라가 10대 5%, 20대 18%, 30대 24%, 40대 23%, 50대 30%이다.



김정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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