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슨게임즈, 장 초반 12%↓...신작 혹평 속 흥행 의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0 09:43
넥슨게임즈 CI

▲넥슨게임즈 CI

넥슨게임즈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경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일 대비 11.83% 하락한 1만834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넥슨게임즈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흥행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스팀 종합평가 '복합적', 메타크리틱 유저스코어 5.4점을 받으며 호의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 메타스코어 평론가 평가는 4개에 불과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평균 점수도 100점 중 57점에 그쳤다. 이에 출시 후 평가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실망한 투자자들이 흥행 기대감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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