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티슈진, 美 임상3상 투약 완료에 14%대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5 09:22
미국 임상 3상 투약에 사용된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국내 제품명 인보사) 사진. 코오롱티슈진

▲미국 임상 3상 투약에 사용된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국내 제품명 인보사) 사진제공 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이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은 오전 9시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80원(14.24%) 상승한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12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4180원(29.99%) 상승한 1만812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미국에서 진행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코오롱티슈진은 10일(현지 시간) TG-C의 FDA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2년 간의 추적 관찰과 품목 허가 준비를 병행해 출시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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