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1위 현아, 여성에서 관심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7 07:20

최근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차트를 살펴보면 현아가 60,403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제니가 50,386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현아는 전주보다 57,860포인트 상승, 2위 제니는 전주보다 45,037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박지윤, 4위 장나라, 5위 아이유, 6위 권은비, 7위 슬기, 8위 벤, 9위 이효리, 10위 이영지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비비, 12위 태연, 13위 츄, 14위 리사, 15위 로제, 16위 지수, 17위 미연, 18위 김현정, 19위 백지영, 20위는 지니 순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현아는 남성 28%, 여성 72%, 2위 제니는 남성 28%, 여성 72%, 3위 박지윤은 남성 37%, 여성 6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현아가 10대 7%, 20대 29%, 30대 34%, 40대 21%, 50대 10%이다.



김정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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