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韓 대표 광고모델 1위 선정..‘현직 광고인·마케터 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7 15:56
임영웅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현직 광고인·마케터 대상으로 진행한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가수 임영웅이 전체 1위 및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를 차지했다.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이하 MAD STARS)가 지난 3월부터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은 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부문' 1위와 함께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현직 광고인과 마케터들이 뽑은 광고주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장 믿을 수 있는 광고모델로 선정돼 '신뢰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여성 광고모델 부문'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위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신인 광고모델'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변우석과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배우 이주빈이 남녀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중 선한 파급력을 가진 이들을 선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 부문'에서는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며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는 오는 8월 21일(수)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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