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편스토랑'에서 만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MC 붐이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편스토랑'을 찾는 것.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등장과 동시에 류수영과 붐을 와락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현, 월드스타와의 만남에 잔뜩 긴장한 류수영과 붐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며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다.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최근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K-푸드 강연과 요리 교실까지 진행한 류수영이 이번에도 두 월드스타를 위해 초특급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류수영이 두 할리우드 스타를 위해 준비한 한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휴 잭맨은 갑자기 주머니에서 5만 원 권 지폐를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가 5만원을 꺼내 든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류수영, 붐의 케미 인증샷 촬영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류수영의 딸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 편지, 오는 24일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뒷이야기까지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