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팬들과 함께한 1년 소회 “가까워진 기분 실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8 15:46
황영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개설 1주년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팬카페 '파라다이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개설 1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혔다.




황영웅은 1주년 하루 전인 16일 팬카페에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몰랐다. 숨 가쁘게 흘러간 시간 속에서 어느덧 제가 '파라다이스' 매니저가 된 지 1년이 됐다"고 남겼다.


지난해 7월17일 황영웅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팬카페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그는 “작년 이맘때를 떠올리면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생생하고, 그동안 여러분들과 많은 것을 함께 했다 보니 아직 1년밖에 안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하더라"며 “1년 동안 곁에서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냈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추억여행을 하다 보니 함께 보냈던 시간, 쌓아온 추억만큼 여러분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진 기분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 속에서 더욱 예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들과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인 황영웅은 신곡 발표에 앞서 8월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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