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윤하림 화앤담 대표, 수해 이웃 위해 4천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2 16:53
김은숙

▲윤하림(왼쪽) 화앤담픽쳐스 대표와 김은숙 작가가 22일 희망브리지에 수해 이재민 성금으로 4000만 원을 기탁했다.희망브리지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의 피해 복구 및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많은 분이 피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태풍, 수해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하여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 재난피해지역 아동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희망을 전하는 일에도 꾸준히 동참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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