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7월 4주차 기준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이는 직전 주(2024년 7월 15일~2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2주차 지수의 경우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먼저, 이상아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상아는 뮤지컬 여배우 순위 내 16,012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8,695포인트를 받은 박준면이 2위를 차지했다. 박준면은 지난주 대비 15,290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김환희(으)로 트렌드지수 3,278포인트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4위는 3,277포인트의 민경아, 5위 3,164포인트 이혜정, 6위 2,612포인트 정영주, 7위 2,607포인트 김선영, 8위 2,413포인트 최정원, 9위 1,980포인트 김사은, 10위 1,808포인트 박지연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뮤지컬 여배우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이상아는 남성 41%, 여성 59%로, 여성에서 더 많은 선호를 보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3%, 20대 15%, 30대 26%, 40대 27%, 50대 29%, 2위 10대 4%, 20대 21%, 30대 30%, 40대 27%, 50대 18%, 3위 10대 11%, 20대 33%, 30대 27%, 40대 19%, 50대 10%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