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도 당했다... 소속사, 팬들에 사칭 SNS 계정 주의 당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4 16:56


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이 자신을 사칭한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어비스컴퍼니 SNS

트로트 가수 영탁을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돼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의 공식 SNS에 “최근 아티스트의 사진 또는 이름을 활용해 유사한 계정을 만들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SNS 계정 등을 발견해 팬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모든 활동에 대한 안내는 당사가 운영하는 공식 채널(계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특정 개인에게 별도의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식 채널 외에는 당사 또는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계정이 아니니 공지됐던 공식 채널을 확인하시고 피해가 없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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