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7월 칭찬공무원 ‘문진우 주무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9 23:54
왼쪽부터 이익선 파주시의원, 문진우 주무관, 박대성 파주시의장

▲왼쪽부터 이익선 파주시의원, 문진우 주무관, 박대성 파주시의장. 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7월 칭찬공무원으로 이익선 의원이 추천한 문진우 파주시 주무관(산림정원과)을 선정했다.




산림휴양팀 문진우 주무관은 관내 숲길 및 등산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 방문수요가 높은 학령산-명학산 등 4곳에 전망 데크를 신설하고 비학산 수변 데크 산책로를 연장하는 등 산림휴양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문진우 주무관은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맨발걷기와 관련해 파주시 맨발걷기 조성 및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립하는 한편, 학령산, 봉서산 산책로 일대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을 착수해 올해 하반기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매진하는 등 맨발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립 감악산자연휴양림 조성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휴양림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익선 의원은 “시민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된 산림휴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는 자세가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파주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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