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율촌화학, 1.4조 LBI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26%대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1 09:22
율촌화학 CI

▲율촌화학 CI. 에너지경제신뮨DB

율촌화학이 26%대 급락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율촌화학은 오전 9시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50원(26.74%) 하락한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율촌화학이 이날 얼티엄셀즈와의 1조4871억원 규모 리튬이온배터리(LIB) 제조용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이다.


율촌화학은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른 계약 해지"라고 설명했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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