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는 7월 5주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7월 22일~28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7월 3주차 지수의 경우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분석 결과,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1위는 13,081포인트를 받은 푸꾸옥, 2위는 11,944포인트인 후쿠오카, 3위는 9,922포인트의 베트남(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특히, 1위 푸꾸옥은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700포인트 하락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2위는 전주 대비 1,59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지난주 트렌드지수와 비교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위 베트남은 전주보다 77포인트 하락했으며, 4위는 1,274포인트 하락한 8,968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별로 각각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를 보였다. 랭키파이는 해당 항목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선호도가 달라지는지 분석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 푸꾸옥은 남성 33%, 여성 67%로 나타나 여성이 더욱 주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어 2위 후쿠오카는 남성 38%, 여성 62%로 여성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로도 관심을 갖는 비율이 각각 달랐다. 1위를 살펴보면 10대 2%, 20대 21%, 30대 37%, 40대 29%, 50대 11%로 30대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위는 10대 6%, 20대 32%, 30대 30%, 40대 21%, 50대 11%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