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중요한 스케줄에는 무조건 보라색 속옷”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1 09:03
이찬원

▲오늘(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야구감독 김성근의 성공 스토리를 조명한다.E채널

이찬원이 징크스를 밝힌다.




오늘(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야구감독 김성근의 성공 스토리를 조명한다.


김성근 감독이 직접 '한끗차이'에 출연해 지독하게 야구에 매달린 사연을 공개한다. 이번 회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박용택은 신인 시절 김성근 감독의 눈 밖에 났던 아찔한 일화부터 '최강야구' 촬영장에서 김성근 감독이 촬영을 거부했던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 토크를 대방출한다.



김성근 감독의 징크스 집착 에피소드에 '한끗차이'의 '징크스 신봉자' 이찬원이 등판한다. 이찬원은 “중요한 스케줄에는 무조건 보라색 속옷을 입는다"라며 여전한 '보라색 속옷 사랑'을 자랑한다. 그러자 홍진경은 “다 낡아서 해지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는다. 이에 대한 이찬원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늘 저녁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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