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인도네시아 레슬링선수단 전지훈련팀 격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1 11:21
인도네시아 레슬링 선수단 전지훈련팀 격려

▲심재국 평창군수가 30일 인도네시아 레슬링 선수단 전지훈련팀을 찾아 격려했다. 제공=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달 30일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KONI JAWA BARAT) 소속 레슬링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소속 레슬링선수단은 우리나라 조영배 감독이 이끌고 있다.


1일 평창군에 따르면 감독 포함 지도자 3명, 선수 16명, 통역 2명 등 총 21명의 인원이 오는 26일까지 약 한달 동안 평창군에서 머물며 훈련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하계스포츠 전지훈련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레슬링팀 훈련기간에도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한 15개 실업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평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해 주신 선수단에 감사하다. 모든 선수가 경기력을 향상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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