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괌 Triple J Enterprise社와 전기자동차 충전 솔루션 공급 합의각서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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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솔루션 선도기업 에바와 괌 자동차 비즈니스 서비스 전문기업 Triple J Enterprise(Triple J)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관리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A는 두 회사가 함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공표와 함께 국내 최초 북미 수출 인증인 CSA 마크 취득 이후 EVAR의 공식적인 북미시장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1984년 설립한 Triple J는 괌, 사이판, 티니안, 캘리포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등의 지역에서 자동차, 유통 및 운송, 부동산, 건설, 식품 등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 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의 자동차, SUV, 트럭 및 상용차 공인 유통부터 부품 및 서비스의 자동차 유통 비즈니스와 함께 Hertz & Dollar Rent A Car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렌트카 서비스, 최근에는 승차 공유 및 모빌리티 플랫폼인 Stroll을 인수하여 괌, 사이판, 티니안, 팔라우 지역의 모빌리티 비즈니스 선두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에바는 세계 최다 규모의 스마트 로드밸런싱 충전 인프라를 운영 중에 있다. 전국 3만대 규모로 공급됐으며 한정된 전력 자원 내에서 여러 대의 충전기가 전기를 효과적으로 나눠 사용하는 '다이내믹 로드 밸런싱'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충전 인프라의 설비 및 운영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에서 2년 연속 5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에바는 지난해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고, 누적 투자금액은 303억원이다.


이번 MOA를 통해 Triple J는 EVAR와 협력하여 향후 10년 동안 괌, 미크로네시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필요한 다른 지역에 최대 5,000대의 완속/급속/이동형 충전기를 판매하고 설치하는 것과 함께 ▲스마트 충전 플랫폼 도입 ▲전기차 충전인프라 설치 및 운영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EVAR의 조영만 CRO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괌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혁신과 확대를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과 지속 가능한 미래 청사진을 제공하고, EVAR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확장을 위해 괌을 중요한 거점으로 삼고, 향후 북미 전역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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