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차 기준 방송사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29일~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4주차 지수의 경우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KBS가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MBC, 3위 SBS 순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1위인 KBS는 38,836포인트로 전주보다 22,859포인트 상승했다.
2위 MBC는 33,837포인트로 전주보다 23,675포인트 상승했다.
3위 SBS는 18,847포인트로 전주보다 8,658포인트 상승했다.
4위 롯데홈쇼핑은 14,597포인트, 5위 현대홈쇼핑은 13,336포인트, 6위 EBS는 8,460포인트, 7위 CJ온스타일은 8,217포인트, 8위 연합뉴스는 6,546포인트, 9위 NS홈쇼핑은 4,912포인트, 10위 홈앤쇼핑은 4,751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내셔널지오그래픽, 12위 GSSHOP, 13위 JTBC, 14위 YTN, 15위 한국경제TV, 16위 KT알파쇼핑, 17위 TV조선, 18위 채널A, 19위 투니버스, 20위는 tvN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KBS는 남성 50%, 여성 50%, 2위 MBC는 남성 52%, 여성 48%, 3위 SBS는 남성 51%, 여성 49%를 확인할 수 있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KBS가 10대 9%, 20대 22%, 30대 21%, 40대 23%, 50대 2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