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는 8월 1주차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서 현아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장나라가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의 데이터는 직전 주(2024년 7월 29일~4일) 포털 검색량과 빅데이터 점수 분석을 통한 지수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활용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비교, 분석하여 대중의 관심도를 조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가 발표한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아가 '19,565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장나라가 '10,448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9,117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랭키파이 성별 관심도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현아의 성별 관심도와 장나라'의 성별 관심도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가 공개되었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 따르면, 현아는 '여성'에게 '78%'의 관심을 받았으며, 현아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장나라는 '66%'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랭키파이 연령별 관심도
현아와 장나라에 대한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서, 현아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35%의 관심도를 기록했다. 더불어, 현아는 각 연령층에서 10대 6%, 20대 33%, 30대 35%, 40대 19%, 50대 8% 순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장나라는 30대에서 28%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각 연령대에서는 10대 6%, 20대 20%, 30대 28%, 40대 25%, 50대 20%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3위는 아이유가 차지했고 4위는 권은비, 5위는 제니, 6위는 박지윤, 7위는 비비, 8위는 로제, 9위는 태연 10위는 전소미가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랭키파이의 여자 솔로 가수 분석은 대중의 관심도를 확인하고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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