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관음공원 정비사업 특별교부세 6억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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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의원실= 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승수 ( 대구 북구을 ) 국회의원은 관음공원 정비사업을 위해 6 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김승수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를 공약으로 내걸고 , 품격 높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원 개보수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


관음공원은 노후화된 시설물과 녹지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었다 .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관음공원의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배수시설 , 주차장 , 의자 등 편의 시설들을 개선하고 훼손된 녹지를 정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공원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김승수 의원은 지난 4 년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으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




함지공원 물놀이장은 김승수 의원의 20 억 원의 예산확보 노력으로 확장 및 리모델링을 마쳐 , 주말 일 방문객 500 명가량이 이용하는 물놀이 명소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지난 7 월 27 일 워터페스티벌에는 총 750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




2023 년 특별교부세를 통해 7 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질마당 공원 재조성 사업은 공원 내 노후 시설물 정비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김승수 의원 “ 지난 4 년간 함지공원 물놀이장 리모델링 , 질마당 공원 재조성 등 남녀노소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마련으로 품격 높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 고 밝혔다 .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으로 대구 북구 강북.칠곡지역을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주거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국비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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