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8월 2주차 기준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이는 직전 주(2024년 8월 5일~1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5주차 지수의 경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먼저, 박준면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준면은 뮤지컬 여배우 순위 내 7,281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3,519포인트를 받은 정선아가 2위를 차지했다. 정선아는 지난주 대비 3,207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김지현(으)로 트렌드지수 3,513포인트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4위는 3,399포인트의 김선영, 5위 3,241포인트 최정원, 6위 2,000포인트 서현, 7위 1,820포인트 민경아, 8위 1,653포인트 정영주, 9위 1,473포인트 이지혜, 10위 1,084포인트 오나라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뮤지컬 여배우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박준면은 남성 33%, 여성 67%로, 여성에서 더 많은 선호를 보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4%, 20대 18%, 30대 27%, 40대 30%, 50대 22%, 2위 10대 10%, 20대 37%, 30대 36%, 40대 12%, 50대 5%, 3위 10대 8%, 20대 22%, 30대 25%, 40대 25%, 50대 19%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