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시스템, ‘K-PRINT 2024’서 다품종 소량생산 솔루션 선보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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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쇄시스템 전문기업 온누리시스템이 'K-PRINT(케이프린트) 2024'에 참가, 자사의 인쇄솔루션 및 신제품 시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되는 'K-PRINT 2024'는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로,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온누리시스템은 소형화·소량화 시장의 창업, 맞춤형 개인화, 커스텀, 자체제작 등 변화하고 있는 산업환경 속에서 디지털인쇄, 디지털라벨, 디지털연포장 등 새 시장의 발굴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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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도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 주목받고 있는 다품종 소량제작 관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트방식, 롤방식, 평판방식 등 소량으로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컷팅기를 소개함으로써 가성비와 기능을 두루 갖춘 다품종 소량제작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온누리시스템의 신제품인 '평판 컷팅기 디지플랫(DIGIFLAT 1020PRO)', 다품종 소량 roll에 적합한 '롤투롤 라벨컷팅기(DIGIROLL)', 다품종소량 Sheet에 적합한 '자동시트 라벨컷팅기(DIGICUT PRO)' 등을 금번 박람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온누리시스템은 디지털인쇄를 비롯한 디자인, 라벨, 패키징 시장에서 인쇄후가공 장비까지 인쇄 전반을 아우르는 인하우스 플랫폼을 목표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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