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4050세대 맞춤 ‘더담은 체크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0 16:54
MG새마을금고 '더담은 체크카드'.

▲MG새마을금고 '더담은 체크카드'.

MG새마을금고는 20일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더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교육, 주유, 음식점, 쇼핑, 편의점 결제 관련 할인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더담은 체크카드는 △학원 업종과 온라인 강의 결제 시 2000원 할인 캐시백 △전국 주유소와 충전소, 전기차충전소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음식점 업종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오프라인 쇼핑과 온라인 쇼핑 결제 시 1000원 할인 캐시백 △편의점 결제 시 500원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상기 혜택이 제공된다. 통합할인한도를 적용해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신규 발급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월 1만원까지 할인 캐시백을 준다.



더담은 체크카드는 비교통과 후불교통(하이브리드) 중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더담은 체크카드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 실현을 위해 친환경 BIG 필름 소재로 제작됐다. BIG 필름은 제품 생산, 소비, 폐기의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다이옥신 등 인체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소재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ESG 가치를 실현하고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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