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김다현, ‘리틀 싸이’ 황민우와 듀엣 무대..“첫 댄스 스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6 10:36
한일톱텐쇼

▲27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4회에서 김다현이 황민우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크레아 스튜디오

MBN '한일톱텐쇼' 김다현이 '리틀 싸이' 황민우와 각별한 사이라고 밝힌다.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4회에서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별사랑, 린, 미라이, 아이코, 마코토, 미유, 손태진, 에녹, 신성 등이 깜짝 게스트들과 듀엣 무대를 꾸며 대결에 나서는 '최강 듀엣전'을 펼친다.


김다현은 '리틀 싸이' 황민우와 듀엣 무대를 꾸민다. 김다현은 “첫 댄스 스승"이라며 황민우를 소개한다. 이어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오빠가 5학년이었다. 서당에서 춤을 배웠다"라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설명한다.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를 듀엣곡으로 뽑은 김다현은 황민우와 각 잡힌 브레이크 댄스는 물론 싸이의 '강남 스타일' 무대까지 고스란히 재현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고. 특히 김다현은 '댄스 스승' 황민우 못지않은 일취월장한 댄스 실력을 뽐낸다.


또한 김다현은 '개인 장르전'에서 홍자, 전유진과 맞붙는다. 김다현은 J팝 아이돌에 도전,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시원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댄스로 “김완선 같다"는 반응을 끌어내는 김다현을 바라본 황민우는 “눈물이 다 난다"며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곰탕 보이스' 홍자는 '한일톱텐쇼'에 첫 출연, 현장의 환호를 받는다. 특히 홍자는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해 절절한 감정을 토해낸다. 홍자의 무대가 끝난 후 강남은 한동안 말을 잃은 채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MC 대성은 “이게 바로 홍자군요"라고 극찬을 보낸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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