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9월 4년 만에 새 앨범 ‘술이 싫다’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6 08:39
이적

▲가수 이적이 9월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뮤직팜

가수 이적이 4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적은 9월 말 새 앨범 '술이 싫다'를 발표한다.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트레이스'(Trace) 이후 4년 만이다.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다.



이적은 새 앨범 발표 후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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