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김명민, 손현주·김도훈 父子와 삼자대면..긴장감 폭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7 14:34
유어아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가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스튜디오지니

'유어 아너' 김명민이 손현주, 김도훈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삼자대면을 한다.




27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 송호영(김도훈 분)이 삼자대면한다.


송호영은 김강헌의 차남 김상현(신예찬 분)을 죽게 만든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다. 아버지 송판호의 뜻에 따라 송호영은 사고 전처럼 일상을 보내는 듯 했다. 하지만 납골당에서 만난 우원그룹 막내딸 김은(박세현 분)과 연락을 하고 지내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은과 함께 김상현이 안치된 곳에 다녀온 것은 물론 김은에게 김상혁(허남준 분)에 대해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판호는 아들의 사고를 숨기기 위해 움직이다 손에 피를 묻혔고, 결국 김강헌과 위험천만한 거래를 했다. 또한 끝까지 아들 송호영을 지키고자 자신이 뺑소니 사건의 진범인 척 한 상황.


이 가운데, 김강헌과 송호영이 첫 대면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만만한 김강헌과 어딘가 초조해 보이는 송판호, 송호영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높인다. 김강헌을 마주하고 굳어버린 송호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도 불안하게 만든다. 이는 갑작스럽게 송판호의 집을 방문한 김강헌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김강헌이 이들을 찾아온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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