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새 앨범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영탁은 29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영탁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피규어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내달 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