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공간, 안성공감센터가 4년 만에 개관식을 했다"며 “안성에 또 하나의 멋진 공간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새로 문을 연 안성공감센터를 소개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탁구장, 다목적체육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지하 주차장으로 구성된 복합건물"이라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어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이 좋아할 노래연습실, VR게임장, 밴드연습실, 댄스연습실, 동아리방, 컴퓨터실, 공방과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상담실, 놀이치료실, 미술치료실들이 있어 좋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청소년들의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할 안성공감센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