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한때 비…서울 아침은 24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2 06:19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 시민들이 우산이나 양산을 쓰고 햇빛을 피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 시민들이 우산이나 양산을 쓰고 햇빛을 피하고 있다.연합뉴스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중·북부, 충남서해안, 전라권, 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mm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 서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5도, 인천 24.1도, 수원 22.4도, 춘천 21.8도, 강릉 24.5도, 청주 24.2도, 대전 22.5도, 전주 23.5도, 광주 23.5도, 제주 24.3도, 대구 23.6도, 부산 25.1도, 울산 22.5도, 창원 24.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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