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2일 직원조회에서 '2024년 2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이 상은 민원인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분기별로 수여되며, 군수표창과 함께 포상금 1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분기 포상자는 종합민원과의 김주동 주무관, 영양읍의 이보라 주무관, 일월면의 남재희 주무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민원인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최종 선발은 영양군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오도창 군수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칭찬받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친절한 서비스가 모든 직원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