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대국시대로 가자!'주제로 소통·공감 토크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남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열린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남구청은 지난달 30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남구 직원 300여명과 함께'선진대국시대로 가자!'를 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는 조직 리더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시정 및 구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함으로써 조직화합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의 원활한 소통 역량을 제고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소통·공감 토크는 홍준표 시장의 주재로 △남구 거주민으로서 남구의 강점 △미군 부대 반환 부지 활용 방안 △조직의 청렴도 활성화 방안 △인생의 롤 모델 등 직원들이 직접 질문한 사항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홍준표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이후 대구시가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급변하고 있다". 며“후손들을 위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에 앞으로 남구도 함께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