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예방’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고등학교 방문한 사연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18:26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5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서울동구고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2학년 260명을 대상으로 직접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불법사금융을 예방하고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5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화경 회장은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서울동구고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2학년 260명을 대상으로 직접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오 회장은 '금융업과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고등학교 학생 눈높이에 맞춰 금융업 전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오 회장은 청소년들을 노리는 불법사금융을 소개하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오 회장은 강의 후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건강한 습관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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