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경북 농업 6차산업 안테나숍 7개소'에서 한가위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경북도의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우수 제품을 엄선해 전시·판매하는 전략 매장으로, 770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롯데백화점 서울 영등포점, 대구 대백프라자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경산점 등 7개 매장에서 전통 장류, 인삼, 버섯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 증정과 1+1 이벤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 농업인의 노고가 담긴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