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선한 영향력,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누적 5687만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6 09:48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이찬원 SNS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를 위해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팬들이 보면서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이찬원의 누적 기부 금액은 5687만 원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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